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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전야 연회에서 무슨 일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달 31일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개인 리조트인 ‘마러라고’에서 개최한 새해.
대선 이후 최근까지마러라고에서 수시로 숙식해 대통령의 ‘1호 친구(퍼스트 버디)’로 불리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도 이날 어린 아들을 목말 태우고.
미국에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귀환을 눈앞에 두고 캐나다와 일본 등 주요국 총리·기업인들이 앞 다퉈 그의 자택인 플로리다주마러라고리조트로 달려가고 있다.
당선인에게 눈도장을 찍고 그의 의중을 국익과 투자 활동에 연결시키려는 전쟁 같은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AP, 로이터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마러라고자택에서 열린 새해 전야 파티에서 카터 전 대통령 장례식 참석 여부를 묻는 취재진에게 "우린 초대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 유족과 대화했는지 여부에 대해선 "말하지 않는 게 낫겠다"라고.
트럼프 당선인은 플로리다주마러라고자택에서 "우린 초대받았다"며 장례식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당선인은 카터 전 대통령 생전, 그를 '최악의 대통령'으로 비유하며 신랄하게 비판해왔다.
그러나 카터 전 대통령 사후에는 "그에게 감사의 빚을 졌다"고 추모의 뜻을 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카터 전 대통령 생전에 그를 ‘최악의 대통령’에 비유하며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는 "초대를 받았다"며 참석 의사를 밝혔으나, 카터 전 대통령의 유족과의 소통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지난 29일 별세한 카터 전 대통령의.
트럼프 당선인은 카터 전 대통령 생전에는 '최악의 대통령'에 비유하며 신랄하게 비판했지만, 카터 전 대통령 사후에는.
카터 전 대통령 유족과 이야기를 나눴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 것이.
지난달 29일 별세한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은 내달 4일 고향인.
카터 전 대통령 유족과 이야기를 나눴는지에 대한 질문엔 "말하지 않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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