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다카유키 기무라마세라티코리아총괄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열린 마세라티 110주년 간담회에서 발표의 시작인사와 끝인사를 한국어로 장식했다.
어색했지만 또렷했던 그의 한국어 솜씨는마세라티코리아가 지난 7월 국내 법인을.
마세라티는 2025년까지 모든 제품을 전동화 버전으로 전환하고, 2028년에는 전체 제품군을 전동화 모델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마세라티 코리아는 지난 7월 3일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챕터를 본격 시작했다.
특히 브랜드 역사를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행사장에는 브랜드의 과거.
마세라티가 세계 5대 시장 판매량을 자랑했던 한국 시장에 대한 영향력이 줄어들자마세라티코리아법인을 설립하고, 직접 행보에 나선 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신차 출시 지연, 중고차 감가율 문제 등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약화되며, 아쉬움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다카유키 기무라 / 마세라티.
다카유키 기무라마세라티 코리아총괄이 실제로 소유한 ‘기블리 2세대’, 마세라티 브랜드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단 180대 한정으로 선보인 ‘스파이더 90주년’ 등 마세라티를 대표하는 클래식카는 물론 현행 핵심 차종인 ‘뉴 그란카브리오’가 자리를 지켰다.
특히 마세라티의 출발점인 레이싱 DNA에서.
오늘 행사에는 다카유키 기무라마세라티 코리아총괄, 신이치 에코 마세라티 클럽 오브 재팬 회장 등이 참석했고,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도 자리해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1914년 이탈리아 볼로냐의 작은 공방에서 경주차를 만들던 마세라티는 한 세기를 뛰어넘는 오랜 기간 동안 변화를.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출시를 앞둔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의 최초 공개도 함께 진행했다.
올해 출범한마세라티 코리아는 국내 딜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점진적으로 판매를 확대, 한국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12일 서울 용산구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창립 11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국내 출시를 앞둔 'GT2 스트라달레'를 공개했다.
[사진=마세라티]마세라티코리아는 12일 서울 용산구 주한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창립 11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스포츠카 'GT2 스트라달레'를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다.
GT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가 자체 제작한 'V6 네튜노'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640마력(PS), 최대 토크 720Nm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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